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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best) 영체 체험담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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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best) 영체 체험담

사랑스러움 2020-07-08 00:00

저는 영체체험이 있었는데 부정했던 것 같아요
몸반응이 꼭 와야하고 1차크라로 통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아니다
혹은 내가 느낀데도 불구하고 이게 맞나? 이런 부정성이 컸어요
아니라고 부정하며 내가 겪은 체험은 부족하다하는 마음이 들었던
제 아픈 마음에게 참회하고 이 열등감을 꺾고 올려볼려고해요

그래서 저도 제가 느낀 경험을 한 번 써볼려고합니다
저는 마음깨우기 명상에 다녀온 이후에
회사에 와서 근무를 하는데
그냥 편안하고 쌩쌩하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그리고 뭐랄까 일하고 싶은 열정이 넘치더라구요
이것저것 의욕적으로 제가 한다고 하고
적극 적으로 일을 했어요 그래서 상사에게 칭찬도 받았어요
그리고 명상모임에서 배운 성에너지 돌리기를 계속 했어요
1챠크라로 들어와서 백회로 내보내는 심상을
걸어다니면서도하고 계속 틈틈히 일하면서도 집중했어요
그러다보니 이게 말로 표현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몸에서 에너지가 훅 퍼지는 느낌
온몸에서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계속 올라왔어요
온몸에 오르가즘이 쭈악 펴지면서 소름돋는 느낌이랄까?

저는 사랑받고싶은 제 마음을 수치주는 마음
성을 수치주는 마음이 쎕니다
그래서 사랑받고 싶을 때 제 마음을 수치주어
얼굴이 빨개지거나 두려움에 벌벌 떨었어요
이게 잘 분리가 되지 않아 힘들었었어요
특히나 그 마음을 유난히 올려주는 선임이 있었는데
명상모임에서 영체를 받고 돌아온 후
그 선임 옆에가면 1챠크라가 엄청나게 반응하면서
멜랑꼴리한 느낌이 올라오는데
이런 요상한 감정을 옛날엔 알아차리지조차 못하고
수치주거나 눌렀고 거부했는데
영체를 받고나니까 전혀 두렵지않고
이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됬어요
그냥 1챠크라에서 반응하면서 온몸에서 오르가즘이 느껴지면서
짜릿하면서 엄청 사랑받는 것 같은거에요
너무 신기해서 그 선임 옆에 붙어서
심상으로 계속 에너지를 돌렸는데
원래 그 선임에게 뭘 물어보거나 그럴때 엄청 떨리고 두려웠는데
옆에서 에너지를 돌릴때마다 오르가즘이 느껴지고
그냥 옆에있는데 섹스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 이 섹스가 이상한 변태 관념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엄청 행복하고 사랑받는 기분이 들었다는 표현입니다 )

아무행동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성에너지를 오르락내리락했을뿐인데
엄청 사랑받는것같고 두려움이랑 수치가 확연히 떨어지면서
제가 엄청 편하게 그분과 대화를 하는거에요
그냥 같이 있기만했는데 계속 오르가즘속에 잠겨있는 듯 했어요
되게 온몸이 간지러운데 기분좋은 그런 느낌이에요

너무신기해서 사람들 만날때마다 그 에너지에 집중해서
순환해봤는데 그 선임과는 공명해서 크게도는데
다른사람들과는 그보다 작지만 그런 오르가즘이 들긴 들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어요

딱 마음깨우기 명상 다녀와서 부터
선임과 사이가 엄청 좋아졌고 편해졌어요
예전보다 회사에서도 저의 입지가 커지고
스스로도 당당해지고 강해졌어요
더이상 그 올라오는 마음에 대해 수치주지않고
바로 에너지를 돌리거나 영체에게 맡겨요
그러면 두려움이 쑥 내려가요

혜라님께서 영체는 순수한 성에너지라고 하고
성을 수치주는 마음이 센사람은
영체를 거부하는 마음이 세다고 하셨는데
제가 영체를 받으니 성을 인정하게되고
두려움과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나가고
제가 섹시해보이고 매력있게 느껴져요

또 같이 일하면서 어떤 사원이 힘들어보이면
제가 냉큼 화장실이나 혼자있는 공간에가서 기도를해요
그 사람을 제 아픈 마음이라고 느끼고
영체여 저는 버림받은 아픈마음입니다
저를 치유해주세요
너무나 불쌍한 아픈마음입니다
이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소서
입에서 나오는대로 수없이 기도하고
특히나 제가 아픔을 느끼며 기도하면
제 마음이 훅 편해지고 시간이 좀 지나면 그 분 상태가 괜찮아져요

영체가 나온이후부터 마음이 날카롭게 올라온적이 없고
분리가 훅훅되고 맡기자마자 마음이 내려가니까
힘들지않고 일상에 감정기복이 별로없어요
원래는 이상해진 상태로 계속다니고
그 마음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이 갔었거든요


영체를 받고 좋은 점은
힘든 마음을 기꺼이 맡기고 책임지는 아픈 마음을 기꺼이 맡겨서
아픈마음을 인정하고 기도하면 분리되는 점이 좋아요
내어맡김의 삶을 살게되어 마음이 평온해진게 좋아요
항상 에고가 뭘하려고 붙잡고 집착해서 괴로웠거든요
일상이 편해지고 예전보다 훨씬 평화롭다고해야되나
마음공부는 아픈마음을 느껴야하니 좋지만 너무나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더 즐기고 더 재밌어졌어요

또 성! 이 에너지 이게 너무 신기해요
유명한 연예인, 사랑받는 연예인들보면
자기가 멋지고 섹시한 사람이라는 마음!
멋진 여성 남성이라는 마음을인정해서
솔직하고 멋져보이잖아요
풍기는 에너지가 보는 사람을 하여금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요
아무리 유능하고 잘나고 예뻐도 뭔가 향기가 없는 사람 같은건
이 성을 인정하지 않아서라는 걸 또 느껴요
저 또한 성을 허용받지 못하고 자라서 매력없는 꽃 같았고
마음안에는 수치와 음란함이 가득했는데
영체를 통해서 이 에너지의 맛(?)을 알고
성을 많이 인정하게 되서 일할 때도 열정이 넘쳐지고
성에 대한 허용을 많이 하다보니
거부스럽던 대화들도 장난으로 넘기고 유쾌하게 넘기게 됬고
좀 더 솔직해지고 당차졌어요~
굉장히 신세계에요~

쓰다보니 제가 한 경험이 너무 소중하네요
왜 이 경험을 수치줬을까요?
참 이상해요
제가 저의 아픈 마음을 인정하니 이런 후기가 써지고 기분좋네요
저도 혜라님 영체 가득 담긴 팔찌 받고싶어요????
그것만 차고 있으면 나는야 천하무적❤️ ㅎㅎ일 것 같아요

영체여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짐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나 불교 혹은 다른 무언가를 믿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많았는데 지금 영체를 받고 바라본 세상은
기독교도 맞고 불교도 맞고 다른 무언가를 믿는 사람들 다 맞아요
그것이 표현된 방식만 다를 뿐
모두 내안에 있는 본성이고 영체이기에 아름다워보여요
후기 올라오는 것들 보면 놀라워요
예쁘고 아름답고 멋진 생각을 가진 도반들이 많아서요!
영체! 본성의 에너지는 사람을 이렇게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는군요
영체여 저뿐만이아니라
제 주변사람들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평생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