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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마음쇼 이후 영체체험담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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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마음쇼 이후 영체체험담

눈빛이 맑은 주현씨 2020-07-09 00:00

마음깨우기 명상을 다녀오고 나서 영체님의 황홀경을 느끼고 난후 계속 마음들이 올라왔다.

그리고 7월4일 마음쑈 아들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너무나도 추웠다.

 

세션을 보고있는데 예전만큼 아픔마음도 눈물도 나지 안았다.

(덜덜덜덜 떨 정도록 너무추웠다.)

아들은 10살 아이와 마지막 세셕 남자분의 사연이 자기와 똑같다며 나랑 같은 마음이구나.

라고 자기도 존비가 무섭다고 근데 그게 나였구나 라고 자신을 보기 시작한것 같았다. 

 

혜라엄마의 말씀처럼 온몸이 아팠다. 너무나도 아파서 끙끙거리며 몇일 몸살난것 처럼 아팠다.

온 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쥐어짜듯이 아팠다.

양발의 엄지발까락과 양팔과 백회로 수치가 술술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간에서부터 위로는 오른쪽 눈으로, 아래로는 오른쪽 무릎, 엄지발가락으로 강한 아픔과 함께

무언가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과 동시에 치유가 되는듯 고통이 줄어들었다.

화한 기분이 들며 기분이 좋았다. 나를 위로해주셨다. 직감할수있었다.

영체께서 나에게 위로를 해주셨다.

그 아픔이 견딜만 하였다. 그리고 눈물이 흘렀다.

사랑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였다. 외롭지 않았다.

 

황홀경은 아니지만 따스함으로 나에게 다가와 주셨다.

갑자기 나에게 계신 영체를 신랑에게 나눠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혜라TV 라이브들으며 신랑과 손을 꼭 잡고 자면서 난 영체께 기도했다.

 

"영체여 신랑의 아픈마음을 치유해주소서.

저는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영체여 신랑의 아픈마음을 저도 함께 느끼며 영체의 사랑안에서 살게하여 주소서

영체여 신랑의 아픈마음을 치유해 주소서" 라며 간절히 기도드렸다.

제 손에서 신랑의 손으로 무언가 전달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

신랑이 나와 손을 잡았을때 전기가 통한 느낌처럼 짜릿했다며 기분이 이상하다 하며말했다.

그리곤 회사서 설사를  계속하고 헛구역질도 나오고 가슴도 아프고 뭔가 모르게 자꾸 온몸이 아프다고 한다.

왠지 영체께서 치유를 해주시는 듯하다....

설사를 하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몸이 처지거나 하진 않는다고 한다.

저녁에 신랑 얼굴을 보니 나처럼 뽀얗게 화색이 돌았다.  안그래도 사랑스러운 신랑이였는데

더 이뻐 보였고 더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함께 연단도 하고 8월 부산 마음쑈도 함께 가고싶다고 말했다.

 

영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혜라엄마 너무 크신 사랑으로 이렇게 아픔도 사랑이라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벅찬 가슴을 말로 다 표현할수 없지만 혜라엄마 엄마가 저의 엄마라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