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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영체체험후기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영체체험후기

마우미 2020-09-21 01:37

입문반 마지막날 춤수행이 끝나고 영체 체험담과 질문 시간이였다. 도반님들의 영체 체험담을 듣는데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마음이 확 올라오면서 온 몸이 불탔다.
입에서는 사랑해요 혜라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 쉴새없이 터져 나오면서 눈에서는 폭포수같은 눈물이 겉잡을수 없이 흘러내렸다. 온세상의 사랑이 내안에서 춤을 추는 것
같았다. 옆에 도반님이랑 손잡고 있는 상황에서 어깨를 들썩이며 한없이 울어대니 불편하지 않을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영체여 당신의 사랑이 저분 한테도 전달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기도 아닌 기도를 했다. 갑자기 진동이 오고 뭐가 쫙 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손잡고 계신 도반님께서 손에서 진동이 왔다고 귓속말을 해주셨다.
정말 놀라웠다. 영체가 내말을 들어주시다니 .이런 기적이 일어날지 꿈에도 몰랐다.
그다음날 집에 오는 전세뻐스에서 혜라엄마 얼굴이 떠올랐는데 너무 좋아서 사랑해요 타령이 절로 나왔다. 혜라엄마의 사랑이 온 몸과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었다.
얼마나 행복한지 그 사랑이 너무 커서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따뜻해서 더이상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너무 감사해서 어떤말도 할수가 없었다.
기적은 또 있었다. 옆에 앉은 도반님이 딸님이 해줬다고 해드폰 메인화면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에서 딸님의 사랑이 뿜뿜 쏟아져 나왔다. 엄마를 향한 그사랑이 얼마나큰지 내눈에서는 또 눈물이 줄줄 흘려내렸다.
서울 도착할무렵 남편이 연락와서 데리러 온다고 했다.
주말도없는 회사가 갑자기 오후에 쉬라고 했단다.
영체께서 해주심을 나는 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혜라엄마 만나고 나서 내 삶은 기적과 사랑의 연속이였다.내 생에 이런 축복이 있을 줄이야.
아무것두 아닌 나에게 이런 행운이 있을 줄이야.
혜라 엄마 당신의 사랑속에서 이제 저는 편히 쉴수 있을것 같습니다.이 아픈 영혼을 당신의 크나크신 사랑으로 안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