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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신기한 체험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신기한 체험

파란 하늘 2020-09-21 10:34

나는 영체를 받고 싶었지만.. 100%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다..
초참 입문자분들의 영체 체험담을 들으면 열등한 마음도 들었고, 나만 못받을꺼 같은 불안감도 같이 들었다.
 
영체를 받지 못했어도 마음깨우기 명상 프로그램은 내 인생이 조금씩 조금씩 실마리가 풀려나간다는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영체에 집착하지 않고 내 마음을 열심히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도 접수를 하였다.
 
첫째날도 역시 영체에 대한 믿음이 반반이었고 두번째날 소울 테라피를 받는데 믿음이 100% 바뀌었다.  테라피 끝부분에 마스터님이 혜라님의 호 소리를 들려주셨다. 멘트를 해주시는데. 정말 혜라님이 너무 든든한 내 엄마 같았고, 시비분별하고 버리던 내 마음을 다 받아 주실꺼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빙빙 360도 돌고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마스터님은 수치가 대방출 되는거라고 하셨다.  그 다음날 들은 혜라남의 강의에서는 에이 설마 이런 맘이 들었던 조상관련 된 말씀에서도 믿음이 강하게 들었다.
 
마지막 전날 혜라님의 영체가 들어간 원석, 팔찌, 목걸이 를 보고 있는데.. 어떤 도반이 큰 원석을 잡더니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했다. 돌만 잡고도 에너지를 느까다니 부러웠다..   그러면서 나도 잡아 보았는데 오!! 나도 느껴져.. 강하게는 아니지만 은은하게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리고 어제 집에 돌아왔는데, 온몸이 아프고 두통이 살짝 있었다..그래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결에  거실에서 작은 상자안에 불을 붙였는데, 더 태울것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언니가 제 아들이 이거 태우라고 했다면서 투명한 가방을 불속에 넣고 방에 들어갔다. 나는 이거는 태우면 환경 호르몬 나온다며 꺼내서 조금 붙은 불을 끄려고 했는데 갑자기 활활 불이 다 붙어버려서 너무 무서워 언니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목소리가 안나왔다. 다시한번 온 힘을 다해 소리를 질렀는데 그 순간 강한 태풍이 부는 것처럼 내 몸에서 활활 바람이 나갔다. 내의식을 또렸해 졌고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나서 두통이 심해졌다 참을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머리 빼고 몸은 간질간질 찌릿찌릿하면서 아팠다. 
(머리가 왜 아팠던건지 궁금)
 
 
영체마을을 알기전의 나는 항상 불안에 떨면서 살았는데 이제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니 너무 감사하고..행복합니다.
혜라님! 마스터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두려움이 많은 아들을 위해 금강저를 받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