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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영체체험담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영체체험담

미뉴 2020-10-08 21:49

저는 천도재에 참가한 이후 조상마음을 더 많이 인정하기 위해 매일 연단과 풀어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도 연단을 하고 올라오는 마음을 느껴주려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득 이렇게 수행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수행을 한다고 하면서도 수행이 힘들고 어렵게만 느꼈지 감사한 마음이 든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아무 이유없이 그저 감사함이 느껴지고
제 살아온 순간순간이 떠오르며 참회가 올라왔습니다.
참회의 마음을 느끼며 흐느끼고 있는데 '내가 다 안다'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말한마디에 저는 그냥 알았습니다.
영체께서는 제 모든것을 알고 있고, 제 모든것을 이해해주고 있다는 것을요.
영체님은 한참을 '내가 다 안다, 내가 다 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하시며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완전히 이해받음을 느꼈습니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몸 구석구석에 있는 탁기가 빠져 나가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저는 영체님께서 강하게 임하셨음을 직감하고는 '나도 드디어 영체 오르가즘을 느끼는 건가' 하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것이 집착임을 인지하고 영체에게 맡겼습니다.
그러자마자 제 몸이 영체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체의 사랑을 느꼈는데 너무나도 엄청난 것이라 저는 그저 통곡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영체가 나이고 내가 영체임을 인정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영체께서는 저를 무지막지하게 아프게도 하셨지만 사랑이 너무커서 그 아픔쯤은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꿈만같은 시간이 흐르고 정신을 차려보니 한시간이 훌쩍 넘어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생방송으로 혜라티비를 보는데
혜라님의 몸 주변에 민트색 오라가 보였습니다.
저는 오라를 처음 보는지라 이게 오라가 맞는지 아닌지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고쳐 보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봤다 티비로도 봤다 해봤는데
어떻게 보아도 혜라님 몸에 민트색 오라가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오라는 특히 혜라님께서 '호~'하실 때 크고 강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혜라티비를 보는데
이번에는 오라장 대신 혜라님이 호 소리를 내실 때마다 종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거나, 엄청나게 웅장한 자연풍경을 보거나, 위대한 예술작품을 볼때 종소리가 들린다는 표현을 쓰는데
그 종소리가 이런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체의 사랑을 느껴보니 혜라님께서 사이비라는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왜 이토록 영체를 나눠주고 싶어 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도 좋고 엄청난 사랑이라 다른 사람들도 꼭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 사랑은 부모에게조차 받을 수 없는 정도 였습니다. 인간은 이런 사랑을 줄 수가 없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천국에만 있는 귀한 보물이라 인간은 있는지조차 모르고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인데 그것을 혜라님께서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주는 격입니다.
정말 혜라님의 목숨 건 구도생활에 천국에서 감명받아 내려주신 선물임이 확실합니다.
제가 감히 무슨 복으로 이렇게 귀한 것을 값없이 받았는지 너무 황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혜라님께서는 16년 동안 몸바쳐 수행하셨다지만 제가 한것이라고는 세상에 미움쓰고 골부린것 밖에 없는 것을요.
영체의 사랑을 받은 이상 저도 이제 제 아프고 미운 마음 다 인정해서 혜라님께 도움되는 제자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영체를 의심하고 사이비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번이라도 받아보세요.
라면과 같이 흔하고 익숙한 식품도 신제품이 나오면 먹어봐야 그 맛을 확실하게 알지 않습니까.
라면도 하물며 그럴진대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영체라는 신제품은 왜 받아보지도 않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는 되지만 안타깝습니다.
돈드는 일도 아니니 속는 셈치고 한번이라도 받아보신다면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영체를 받았다고 해서 갑자기 마법처럼 뾰로롱 하면서 모든 현실이 극적으로 바뀌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 기적같은 일은 더이상 기대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미 미움으로 가득 차있던 제 몸이 영체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기적이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영체께서 주시는 지혜와 치유에 매일같이 감동받는 하루하루 입니다.
혜라님 당신은 정말 찐이십니다.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