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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랜선 마음쇼 및 영체패치 후기♡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랜선 마음쇼 및 영체패치 후기♡

명랑자두 2020-10-13 00:14

안녕하세요 10월 10일 마음쇼 두번째 세션받은 민서에요~

저는 혜라님 세션받고 집에오자마자 곧바로 기적이 일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에게 미움받는 고민사연을 신청했고 관련된 세션을 받았어요

엄마와 대화를 안한지 1년 가까이 됐는데
마음쇼 끝나고 집에 들어가니 제 방이 달라져있는거에요?
침대시트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추어 따뜻한 새 겨울이불로 바뀌어있었어요
옷장을 열어보니 여름옷 싹 빠지고 겨울옷으로 말끔하게 정리되었더라고요

사실 어머니가 미움 아니면 집착 둘중하나를 주 관념으로 쓰셔서 두려움도 좀 올라왔지만 옷 하나하나를 정리해주신 정성이 느껴져서 사랑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엄마가 혹시 내 마음쇼 영상을 보셨나? 그게 아니고선 이렇게 곧바로 바뀔리가 없는데..."
영체의 효과가 이렇게 곧바로 일어나는건가? 어안이 벙벙했답니다

전 요즘 혜라님께 푹 빠져있어요
평일 또는 주말마다 혜라님 갑분토크와 옛날 강의들 필기하면서 듣고있었어요
혜라님 강의들이 마음공부 외에도 인생에 좋은 철학이 많이 담겨있어서 일상을 살다가 궁금한점 생기면 필기록을 찾아보곤 했답니다

제가 머리형이라 그런지 이런 와중에도 사실 영체는 크게 와닿지않았어요
"영체패치로 몸이 치유가 정말 될까?" 의문이 들어
저는 그동안 사실 수행을 했다기보단 거의 머리와 철학으로 공부를 해온것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영체패치를 이번에 구입해서 몸에 붙이는 순간 확신이 들었어요
"대애박...영체란게 정말로 있구나"

신장과 자궁 명치에 영체패치를 붙였는데 그순간 마치 물속에 색소한방울 퍼져나가듯 어떤 에너지가 제 몸에 박하향처럼 퍼지는게 느껴졌어요
너무 신기해서 영체마을 청년모임 카톡방에 물어봤어요
"혹시 영체패치에 박하향이 첨가되어 있나요?"
하지만 이건 단순 파스의 박하향같은게 아니었습니다
몸의 내부까지 어떤 에너지가 깊숙히 퍼지는게 물리적으로 느껴졌어요
'세상엔 과학으로 설명되지않는 무언가가 정말 있나보구나'
영체의 존재를 몸으로 체감하고나니 도저히 부정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출근했는데 현실에서도 스스로 허물을 한꺼풀 벗었다는걸 알수있었어요
저는 평소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가지고있었습니다
혜라님께서 세션때 "너는 조상중에 매맞고 죽은 노비가 있어서 상대가 정말 폭행한게 아닌데 폭행당해 죽을것같은 두려움을 가지고있어" 라고 말씀하셨고 그 두려움을 직접 보여주셨어요
그걸 한소꿉 느끼고나니 평소 손톱을 물어뜯고 안절부절해하는 근본적인 불안감이 없어졌고
사람을 대할때 제 스스로가 한결 편해졌고 대화속에 미움과 수치가 아닌 사랑담겨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영체마을 수행은 두번 다녀왔지만 수행기간은 9개월정도 되었는데요
그동안 인생을 좌우하는 기적이 네다섯가지 있었습니다
그땐 제가 운이 좋은건지 영체의 혜택인지 긴가민가했는데 이번 체험을 보고 확신합니다
'마음은 현실을 정말 움직이는구나'

수행을 시작하기전 몇년간 제 삶은 나쁜일의 연속을 죽지못해 꾸역꾸역 견디며 살아온 거라면
수행을 시작한 이후의 제 삶은 거친 파도물결처럼 좋은일과 나쁜일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정신이 없습니다ㅎㅎ
마치 나쁜일로 마음 보고나서 좋은일로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이번 마음쇼 당첨도 그 보상중 하나이고요

그래서 요즘엔 나쁜일이 닥치면 힘들고 많이 슬프지만 마음 한켠에선 '본래가 이번 마음도 청산하고나면 어떤 선물을 주시려나?'
하는 기대감도 함께 생깁니다

혜라님을 따르며 열심히 정진해서 앞으로도 기적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혜라님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요
혜라님 죽을만큼 사랑합니다 하면 아직은 거짓말이지만ㅎㅎ
혜라님따라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과 큰 사랑을 안겨주는 멋진 제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