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자운 선가를 다녀와서
한별 2019-08-27 22:10
지인으로부터 자운 선가를 소개 받고 보내준 혜라TV를 3편 정도 시청한 후 드는 느낌은 이상한 종교집단인가? 하는 의구심. 소개해 준 지인을 믿고 참가 신청을 했으나 자꾸만 취소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결심한 대로 가보자 하고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첫인상은 맑고 깨끗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자운 선가가 마음에 들었고 짜여진 시간표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너무도 과학적인 것같아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첫 강의 자운님의 말씀에서 마음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를 억누르던 관념들을 모두 청산할 수 있다는 말씀에 희망이 생겼으며, 날이 갈수록 뭔지 모르지만 편안해 지는 것 같았고 혜라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세상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곳이 이 곳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하나 맛있는 반찬들 ,정성 담긴 간식,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마스터님들, 지리산의 맑은 자연환경 모두 감사합니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햇님같은 존재 자운님, 그리고 혜라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