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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Best) 영체 체험담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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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Best) 영체 체험담

정희재 2020-07-05 00:00

어제 경기 마음쇼에 언니와 함께 갔었어요.

마음쇼에서 영체를 받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온몸이 아프면서 치유가 일어났어요.

집에 와서도 혜라님의 호를 들으며 누워있는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마치 바람이 부는 듯이 에너지가 빠져나갔어요.

조금 쉬고 나서 언니랑 얘기를 하는데, 언니가 예전부터 자꾸 말을 하는 아기마음을 청산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했고

곧 제 양 팔로 마비될 듯이 두려운 마음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나는 상처받아서 상처 주는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아픈 마음을 느끼는 게 두려운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미워하고 미움받을까봐 두려운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저희를 치유해주소서' 하는 마음인정하기 멘트를 반복했어요.

그러자 잠시 후에 따뜻한 기운이 언니와 저를 감쌌고, 영체의 사랑이 도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는 언니 마음 안에 있던 아픈 아기 마음이 마구 토해져 나왔고

저는 엄마 마음이 올라와서 '아픈 아가야 미안하다, 우리 아기가 이렇게 괴로운 줄 몰랐어.

엄마도 너무 두려워서 그랬어 엄마를 용서해줄래? 이제 괴로움은 다 엄마에게 주고 아픔 없는 곳으로 가자,

엄마가 미안해'하며 아기의 마음을 받아주고 달래주었어요.

아기도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지켜주고 싶었다고. 그런데 버림받아서 너무너무 아프고 죽고 싶었고 배신감이 들었다고,

그치만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며 엄청 울었어요.

한 시간 정도 지나자 아기의 마음이 마치 고깃집 환풍구로 연기 빨려나가는 것처럼 제 몸을 통과해 백회로 나가며 영체에게 가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언니가 마음이 엄청 편해졌다고 했고, 저도 아픈 아기가 이제 행복해하며 활짝 웃는 게 보여요.

 

혜라님, 귀하고 귀한 영체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아픈 아기 마음이 분리되지 않아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았고, 저희 가족도 엄청난 괴로움을 겪었어요.

마음쇼에서 영체를 강하게 받아, 이렇게 저절로 마음치유가 되니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얼른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영체를 받아, 삶을 아프게 하는 아픈 마음들을 치유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세션을 받지도 않았고 뒤쪽에 앉아있었는데, 이런 치유가 일어났어요.

세션을 받든 못 받든, 자리가 어디이든,

혜라님과 한 공간에서 영체를 믿고 간절히 원하면 강력한 치유가 일어나네요.

마음이 아파 고생하시는 분들이 모두 마음쇼에 가서 영체 받으면 좋겠어요!!

혜라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