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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Best) (7.4 경기 마음쇼) 영체 체험 후기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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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Best) (7.4 경기 마음쇼) 영체 체험 후기

총총이 2020-07-05 00:00

세종-서울-부산에 이어 네번째 경기(성남)마음쇼에 참석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350석으로 티켓이 줄어~
10분만에 표가 매진되는 바람에~~
못갈 뻔하다가 간신히 표를 한 장 구해 참석할 수 있었다. 휴~~~

세종, 서울 마음쇼에서는 3시간 내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부산 마음쇼에서는 끝나고 안정되고 평온한 마음으로 혼자 부산여행을 했었다.
왠지 모를 편안함, 사람들이 무섭지 않고 세상이 나를 돕고 있는 것 같은 따스함을 느꼈다.
다른 분들이 1차크라로 들어온다는 황홀한 영체 체험담을 올리는 것 볼때마다 넘 부럽고~궁금

경기 마음쇼” 바로 그 몇일전 혜라TV에서
혜라님 호~~”를 받고 싶어서
끝날 무렵에 사연을 올렸다.
.....
이혼위기로 대판하면서 5-6년동안 남편과 한 집에서 각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것도 아니고 안 사는 것도 아니고..
버림받은 마음, 여자로서 수치스런 기분, 이해받지 못한 마음으로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무시하고 버립니다.
저도 남자의 깊고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몇일 후에, 남편과 시댁의 일로 엄청 다퉜다.
술먹고 본심이 나온 남편의 멘트에~~
난 그 밤에 집을 뛰쳐나가 비오는 아파트
주차장 한 켠에 털썩 주저앉아서 미친년처럼 오열했다. 내 인생 통째로 헛산 것 같고.. 죽을 것 같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친해지고 풀리고 화해할 꺼라는 믿음에 비수가 꽂혀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는 것 같았다. 처절하게 버림받은 아픔을 느끼며 밤새 끙끙 앓았다.
다음날 아침, 불현듯 폭풍이 거치니,
“영체여~저는 이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픈 마음입니다.
영체여!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께 저를 맡깁니다.
어떻게 흘러가던지 당신 뜻대로 하소서.
당신 뜻대로 따르겠습니다.
저는 이미 어젯밤에 죽었습니다.
당신 뜻대로 하세요. 저는 따르겠습니다.”
멘트가 가슴 깊은 곳에서 절로 솟아 나왔다.
오히려 그 난리를 치고도 평온함을 되찾고
학교를 몇일 다녔다.

그 전 마음쇼에서
매번 수치가 심해, 무대에 설 용기가 없어
적지 못하던 사연박스에~
같은 사연을 담담히 적어 내고 기다렸다.
마음쇼 몇 일 전에, 폭풍같이 아픔을 겪고 느꼈기에 왠지 뽑힐 것 같았다. 뽑히고 싶었다.
설마설마 하면서 기다렸는데
내 사연이 두번째로 뽑혀 혜라님께 올라갔다.
영체가 나를 불렀다.ㅠㅜ

혜라님 영체를 받는 내내
친정엄마, 외할머니 마음이 되서 느끼려고 애썼다.
혜라님 따라하는데~ 냉정한 마음이 느껴지고
내가 못느껴서 혜라님 힘들게하면 어쩌나~
걱정스런 마음과 더불어 세션을 마쳤다.
혜라님이
“아가야~~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아”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아”
심장에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 수치를 느끼지 않아 병이 있다고 하셨는데~
친정엄마가 심근경색, 협심증 이 있어 늘 불안해하고 힘들어하신다. 휴~~

혜라님이 호~~” 하실때
가슴으로 뭔가 삭~~들어오는 느낌과
1차크라 느끼라고 하실땐
생식기 겉에가 간질간질.사라락.
몸에 에너지가 도는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
오히려 객석으로 돌아와 자리에 앉으니
그 에너지 기운이 더 쎄졌다.
두 팔로 에너지가 좔좔좔~~~~

성남 마음쇼”에서는
냉정한 냉살기 때문에 그런지
에어컨 냉방기에 3시간을 춥고 몸이 경직되고 떨었다. 아~~ 추워...
....

집으로 돌아와.
1-2시간 배가 쥐어짜듯 아프고 설사가 내내 나왔다. 냉방병인가? 영체 몸반응인가?
보리심님이 수치가 나가는 거라고 하신다.

집에와서 문득 떠오른 생각(마음)
혜라님이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아”
“아가야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아”

오늘 겪었던 에어컨 냉살기를 떠올려 보니~
내가 첫째 낳기 전
혼전에 생긴 아이가 있었는데~~
수치심에, 사람들께 알려질까 여자로 넘 수치스럽고 두려워 지웠다.
3주~세포라 생명체라고 인식도 않고
아픔 느끼기전에..무생물처럼..무심하게 냉정히.그때 병원에서 수술전 맞았던 약이 온몸에 퍼지니
그렇게 춥고 덜덜 떨렸었다. 온몸이 덜덜~
혜라님이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아”
“아가야 엄마라고해도 괜찮아”
그 멘트가 왠지 이 아이한테 말을 거신 것 같다.ㅠ
사람들한테 들킬 것 같아 죽을 것같은 수치심에
무덤덤하게 했던 행동을 참회합니다.
추울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 ㅠㅜ
.....

집에서 자다가 새벽 5시 경에 깨서
아이들 방 2층 침대로 가서 다시 잠을 청했는데~
(남편은 체육관 이사문제로 체육관에서 자고)
남편이 아침에 들어오더니
나한테 쑥 들어오는 거다.
그리곤 생식기를 360도로 몇바퀴
빙글빙글 휘젓고 돌리더니 생식기에서 온몸 전체로 에너지가 사라락~사라락~맥박 뛰듯 퍼져나갔다.
왕~~왕~~왕~~하면서 돌면서 나가는 것 같다.
몸에서는 계속 에너지가 좔좔좔”
눈떠보니 7시 48분. 꿈이었는데~
넘 생생하고 영체” 가
쑥~들어오신 걸로 느껴진다.. 묵직
한참 후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2-3달 동안 않던 생리가 한참만에
이 아침에 터져나왔다.
흐미~~ 이 신비한 몸반응” 영체 체험”
넘 신기하고 오묘하다.
난 냉살기로~
안 느껴질까봐 반응이 없을 것 같아서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
나한테도 들어오셨나보다 ㅠㅜ
강렬한 성으로 받은 듯..

오늘밤에도 한번더 찾아오세요!!
황홀한 경험.. ㅎㅎ 기다립니다..

집에 가면 영체가 강렬하게 느껴질꺼라
하셨는데....정말 그래요..

소중하게 오랫동안 사랑으로
영체” 넣어주시고 치유해주신
혜라님께 무한 사랑/ 감사드려요”

방금전. 혜라님”두려움이 사랑이다”
영상도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요.
혜라님 노력과 사랑덕분에 다시 태어났어요”
총총이”
목숨받쳐 노력할게요... ㅠ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