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cated: Non-static method Site::checkInfoFile() should not be called statically, assuming $this from incompatible context in /home/ycv/_Default/_Lib/class.Menu.php on line 2013

Deprecated: Non-static method WebApp::tag2char() should not be called statically, assuming $this from incompatible context in /home/ycv/_Default/_Lib/class.Page.php on line 145
영체 체험 후기 - Best)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Best)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서현 (장자) 2020-07-03 00:00

6월 6일 부산 이혜라의 마음쇼에서  

혜라님이 소송중인 사람이있는데 

이길거라고 했습니다

 

“어 내가 소송중인  걸 어떻게 아셨지?

혹시 내 얘길하시는 건가?”

이긴다는거 보다는 소송 얘기를 하시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의심이 많습니다

도대체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내 눈으로 본것도 안 믿어 지는데

뜬금없이 영체라는걸 믿으라니 이 수행을

계속해야 하나 이제 와서 발을 뺄수도 없고

참 난감했습니다

 

오죽하면 마스터님이 믿지도 않으면서

왜 자운선가는 계속 오냐고 하시더군요

저도 그게 참 신기했어요

 

의심이 많은 만큼 믿음도 있나보죠 라고

대답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대충한 대답치곤 참 맞는 말이예요

안 믿어지기는 하지만 혜라님은 또 막 믿어지거든요

 

아무튼 무의식은 소송을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머리로는 정말 힘든 소송을 이년 넘게

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  돈을 법원이

가지고 있다가 (공탁이라고 합니다)

이기는 사람이 가져가는 소송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저한테는 중요한  소송이었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고 이래저래

지치고 우여곡절이 많은 소송이라

기대도 않하고 있었는데

 

부산 마음쇼에 다녀온 뒤로는

영체에게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영체여 다 빼앗겨 아픈 마음입니다

너무 아파서 뺏는줄도 모르고 빼앗았습니다

그 마음 수치스러워 외면했습니다

몰라서 그랬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의심 많고 아픈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

신호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오늘 2심까지 간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기적처럼 찾아온

나의 영체여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상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걸

영체에게 맡기고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