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cated: Non-static method Site::checkInfoFile() should not be called statically, assuming $this from incompatible context in /home/ycv/_Default/_Lib/class.Menu.php on line 2013

Deprecated: Non-static method WebApp::tag2char() should not be called statically, assuming $this from incompatible context in /home/ycv/_Default/_Lib/class.Page.php on line 145
영체 체험 후기 - 영체 후기: 호를 들으며 느끼는 참회123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영체 후기: 호를 들으며 느끼는 참회123

사랑사랑 2020-10-31 23:09

 

 

영체의 뜻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것이 내 운명이라면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사는 것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신을 사랑하고 신을 받들면서 살겠습니다. 신은 틀리는 일이 없기 때문에, 평생 이렇게 살게 되더라도 신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말 내가 평생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더라도 이것도 사랑이라는 것을 압니다. 꼭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사랑인 것은 아닙니다. 내가 이 고통을 짊어짐으로서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되었습니다. 내 삶이 고통이라도, 내가 불행한 역할을 하도록 태어났더라도 괜찮습니다. 더 이상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이걸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나는 세상에서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인 겁니다. 그래 이대로 살겠습니다.

 

신이여 감사합니다. 제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 힘이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당신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는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고통만큼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는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제게 주신 불행한 역할을 사랑하겠습니다. 이 불행한 역할도 행복한 역할만큼 아름답다는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 가해자로 살아온 세월에 참회합니다. 죽어도 수치 당하지 않겠다고, 버림받는 역할은 하지 않겠다고 버리는 역할만 하고 살아온 제 자신에 참회합니다. 저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 당신이 제게 주신 운명을 끝까지 받아들이고 사랑하겠습니다.

 

밤낮으로 호를 들은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떤 체험이나 변화보다 호를 들으며 자주 올라오는 참회의 마음들이 영체의 작용이라 느껴서 후기를 올립니다. 저도 혜라님 금강저 받고 싶어요. 혜라님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드릴 것 없는 저도 받을 수 있도록 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호를 듣고, 참회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