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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님, 궁금해요 - [답변] 대학생, 진로고민 - 초코나무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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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님, 궁금해요


[답변] 대학생, 진로고민 - 초코나무

혜라(暳羅) 2019-06-18 00:00

초코나무님, 뺏는 에고입니다.

 

그대는 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도움이 되니까,

지금 이것은 나에게 이익을 주지 않으니까 하지 말자, 

이것을 하면 이익을 얻겠지 등등의 이유로 합니다.

항상 손해와 이익을 따져서 이익을 얻는 쪽으로만

계산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바로 그 에고가 절대 손해는 안보고

이익만 얻겠다는 뺏는 에고입니다.

뺏는 에고는 절대로 주지 않겠다는

에고이기 때문에 미움의 에고입니다.

 

자신의 미움을 알아차리지 못하여

뺏는 에고가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그 에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이 세상을 뺏기는 사람들과 뺏는 사람들로만

바라보면서 뺏길까 봐 너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오직 뺏고 이기고 이익을 얻는 쪽으로만 가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 마음에 끌려 다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손해와 이익이 아닌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 즉,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는데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지않고 이익을 얻는 쪽으로

계산하면서 하기에 행복하지도 않고

성공 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은 모두 태어날 때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별과 나를 사랑해 주는 부모와

육체라는 선물을 공짜로 받고 태어났기 때문이지요.

 

삶이란 이미 자신이 본래로부터 받은 선물인

재능과 사명감을 가지고 세상의 다른 존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어떤 사람도 빼앗긴 사람,

손해 본 사람은 없답니다.

오직 무한히 받고 이익을 얻은

축복 받은 사람만이 존재 하지요.

 

빼앗겼다는 마응, 손해 보았다는 마음은

착각이며 망상일 뿐이지요.

그 망상 떠는 거짓 마음에 끌려 다니며 살다가는

오직 후회와 고통만을 느낄 것입니다.

 

무의식 속 뺏고 뺏기는 에고를 알아차리고

인정 할 수 있을 때 그 거짓 마음이 망상임을

알게 되고 그 마음에서부터 벗어나

사랑하는 마음로 살 수 있게 됩니다.

 

뺏고 뺏기는 에고에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그 에고가 나를 성공이 아닌 실패로, 행복이 아닌

불행으로, 끌고 가는 거짓 관념임을 자각 할 때까지

열심히 마음공부에 매진하세요.

 

그 에고로부터 벗어나게 되면 자신이 태어난

목적된 삶을 점차 알게 되면서 삶이 순리로

서서히 방향 전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이 확 달라지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도

바로 뺏는 마음이자 탐욕의 에고임을 알아차리세요.

마음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좋은 일이 생기고

어떤 것을 얻고 싶은 마음이 크면 조급함이 생기지요.

 

그 마음이 뺏는 에고랍니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마음공부를 하면

이기심의 탐욕의 에고가 하는 것이기에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얻고자 하는 마음,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

당장 어떻게 하면 삶이 확 달라질까 조급해 하는 마음,

등 목적이 있는 그 어떤 마음도 모두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때부터 그대의 삶에 마음의 힘이

작용하기 시작하면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무조건 자신의 마음을 믿고 사랑하고

인정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따라 살게 되면

어떤 일을 하든 어느 곳에 있든

행복하고 복 받는 사람이 된답니다.

 

초코나무님, 생활 속에서 몸치유와 연단 많이 하고, 

혜라tv 많이 보고, 입문필수 동영상에 올린

마음 인정하기 명상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하다가 명상 프로그램 참가 하면 훨씬

깊고 빠르게 무의식에 진입 할 것입니다.

무의식을 더 열어야 뺏고 뺏기는 에고의 실체가

더 확연히 드러나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요.

 

초코나무님, 그대의 뺏는 마음을 인정하기 전에는

그 마음 때문에 실패하지만 그 마음을 알아차려서

인정한 후에는 그 마음이 그대의 삶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기적의 마음이 될 것입니다.

힘을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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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자운선가님께서 2019-06-18 16:29 작성한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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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초코나무'님이 이메일로 보낸 질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혜라님, 저번에 학교 다니는 것에 대해 조언을 구했고 힘들지만 잘 다니고있습니다.

졸업할 때 까지 목표는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거에요. 그래서 해보고싶은게 생기면 뭐든지 도전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엄청 바쁘고 힘든 일정을 1년동안 소화해야합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전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하고싶은데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인맥을 넓힐 수 있고, 발표능력도 향상되고 등등등 해놓으면 취업할 때 도움이 되겠지

하면서 계속 머리를 굴리게되요. 하고싶은 것 보다 언젠가 도움이 되서 하는 느낌입니다.

미친듯이 공부해본 적도 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운동을 정말 좋아했는데 머리가 난 공부를 해야해라고 정해놨기 때문에 하지않았아요.

그런 후회를 하게될까봐 무서워요.  학교를 다니는동안 어떤 마음으로 생활하면 좋을까요? 

*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 여부 : 1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