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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 319기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입니다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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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319기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입니다

홍애 2019-09-02 00:00

저는 수행자 가족입니다 보영마스터님의 외숙모입니다

둘째가 어리고 여건이 안되여서 수행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초참으로 참가하게 되였습니다

자운선가는 프로그램이 과학적으로 짜여 있어요.

초참 회원들을 위해 오리엔티이션은 간단명료하게 그때그때 설명을 해주세요.

첫날 자운님은 수행원리를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이어서 마스터님이 몸느끼기 명상을 도와주세요.

몸느끼기 명상은 감정 느끼는 것을 이끌어 주었어요.

자연스럽게 감정발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담당마스터님 상담을 통해 본인이 느껴서 청산해야 할 관념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어요.

이튿날 혜라님은 마음이 전부임을 받아들이기 쉽게 강의해주세요.

저는 이튿날 소울테라피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유정마스터님이 저의 생각을 읽어내세요.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 받고 싶어요^^

민수마스터님의 관념강의는 리얼하고 재밌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녁에 운영되는 감정발산 테마방은 마스터님들이 도와주시고 도반님들이 함께 공명하니까 쉽게 관념청산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3일째 되는 날은 태권체조도 하고 레크레이션도 하며 춤명상도 했습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연단같은 수행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였어요.ㅎㅎ

한국에 시집온지 10년 되는데 처음 신나게 춤을 추었던 밤이였습니다.

3일째 되는 날에 해주시는 혜라님 두번째 강의 핵심은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그것인즉 본인 마음을 솔직하게 느껴주고 부모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야만 복받는 삶을 살 수 있어요.

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걸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혜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번째 날에는 마인드케어를 신청해서 받았어요.

혜인마스터님이 쪽집게처럼 제가 모르고 있던 관념을 꼬찝어서 이해도 시켜주시고 역할극으로 풀어도 주셨어요.

저 엄청 울었어요.

마스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소리울림명상은 마음도 파동임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혜라님 강의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혜라님의 큰 사랑 듬뿍 받고 왔습니다.

살다가 힘들면 기댈 곳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자운님 강의는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큰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헤어지기전 인연이란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슴 뛰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눈물이 났어요.

끝으로 지역모임을 갖고 공감소통을 했습니다.

덕분에 이재도님이 사주시는 커피 맛있게 잘 먹고 김선우님 차 타고 편하고 안전하게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사랑받기 위해 태여난 사람이라고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ㅎㅎㅎ

제가 쓴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