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331기 마음깨우기 다녀왔습니다
큰나무 2020-02-25 17:08
7년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헤라님을 만났습니다
수행한번 가고싶다
그러면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유튜브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유튜브만 봐도 좋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헤라TV와 마음세션을 보면서
저에게 다빼앗고싶은 에고, 버림받은 에고, 버리고 싶은 에고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확신할수는 없어서 의심도 올라오더라고요
결단을 내리고 갔습니다
평생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애쓰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채워져서 허기지고 허기졌습니다
연단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인정받고 싶어서 우월이를 쓰고
사랑받고 싶다면서 미움으로 똘똘뭉쳐서 미움을 쓰고 있는 나를!
수치스러웠습니다. 이런나를 들킬까봐 두려웠습니다
서러웠습니다 많이 아팠습니다
죽을까봐 두려웠습니다
이 모든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나니
너무도 편안하고 자유로워졌으며 사랑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자운님, 헤라님, 30여분의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헤라님 진짜 엄마같아요!
너무 좋아요!
사랑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