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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 306기수행후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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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306기수행후

빤따기 2019-02-12 18:43

안녕하세요?
306기 수행 참가자입니다.
47살까지 억울해서 팔딱거리며 살았습니다.
아픈 부모님을 모시고 조카들을 돌보고
쉬는날도 없이 돈쓰고 시간쓰고 몸과 맘 썼는데
돌아오는건 언니 남동냉의 냉소와 부모님의 한탄.

이번 설에 복많이 받고 팔자가 바뀌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내 마음 닦았더니 딱 나타났습니다.

1.아버지가 죽도록 미웠는데 아버지 살기 풀었더니
울면서 그동안 잘못했고 너가없어 보고십다고...
손안대고 코풀었습니다.
2.남동생과 언니 자식들 즉 조카들을 애지중지 돌보았는데 돌아오는건 냉소여서 이런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제가 부모 자식들 다 뺏었드라고요.그러니 살기 미움 해결,그리고 모든게 이해됌.
3.수행갔다오고 남친 소개받았는데 완전 대박,
다음 수행때 같이 오겠대요.
나와 뭐든 함께하는 사람 만난것 같아요.


왜 이렇게 살았고 이제 무엇을 해야하며 살지가 분명하니
안정감을 찾았지만 잘 못느껴서 가슴이 답답해
팔딱거림.
가슴 뻥 뚫리는 그날까지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