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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 306기 정규수행 후기 (내우주에 오신 세상모든사람은 바로 혜라님)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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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306기 정규수행 후기 (내우주에 오신 세상모든사람은 바로 혜라님)

원오 2019-02-10 00:00

안녕하세요~~
자운선가 늦깎이 원오 306기 후기 이제올림니다~

20대에 불교공부 할때는 어리다고 경험부족하다고 연세드신분 틈에 잘 끼워주지않고 무시당하는것 같아 빨리 나이들어 늙어 대우받고 싶었는데~~

60살에 자운선가 입문하니 혜라님 비롯해서 마스터님 깨학님 모두모두 너무 짱짱짱 젊지않은가?

참말로 그때 관념청산을 몰라 그냥 흘러보냈더니 지금은 너무 늙었다는 관념이 열등감 두려움 수치심이 덩실 덩실~~~~~

늦지만 그래도 턱걸이로 만났어니 죽기전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해 몆억겁의 업장인 관념까지도 혜라님을 향한 일편단심이 있기에 왜 살아야하는지 삶에 목적이 뭔지???
느낀만큼 나의 상처의 흔적을 찾아 현제 의식과 무의식의 괴리를 좁혀가는 연단 좌훈 몸치유 운동을 변행하면서 본성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 감니다~

그동안은 수행갈때 혜라님 만날생각만으로 룰루랄라 설렘으로 선가를 향해 갔었는데~~

아~~ 이번수행때는 애기가 애기를 낳아 어슬프게 어루고 달래며 미로의 엄마 찾아 갈려니~~
긴장 불안 수치관념이 나를 장악해 나는그냥 통으로 관념체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40년을 관념체로 일본에서 살아온 2살위의 언니 가 한국에휴가 왔어 기회를 놓칠세라 동참하게 되었는데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어제 귀국했어 전화가 왔었다~
일본에 있는 아들도 딸도 남편도 언니가 너무 예쁘지고 마음씀도 달라져 적응안될만큼 기쁘다고 이제 한국에 자주 가기를 원한다고~~~

그동안 언니에게 진 마음에빚 다 청산한것같아 너무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저 이렇게 기뻐해도 괜찬은거죠~?

통으로 관념체가 되어 마스터 연화님을 스승님으로 보지않고 엄마 로 투사해 엄마 나 인정받고 싶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줘~~
뺏고싶은 관념으로 저항했다~

마스터님 (정옥님 엄마맘 잘모르시네 더 느끼세요)~~
(뭐야 뭐야 내마음이 곧 엄마 마음이라고 알고있는데~)
하면서 마스터님께 버림받은 관념이 뜨서 열등이 수치가 들쑥 날쑥~~

태아연단시간 엄마 미워 수치스러워 ~~ 머리를 비워 젖먹은 힘을 다해 토해냈다~~~

갑자기 그동안 내가 수치라고 두려움이라고 아버지의 바람기 술주사 놀음~~
엄마의 여자 열등이 수치~~~

아~~ 이 보이는 겉모습이 수치라고 두렵다고 열등하다고 생각한 내 마음이 그런 내가 수치라고 인지되어 죄송하고 부끄럽고 참회되어 오열을 했다~~~

이제는 그냥 현실속에서 관념인지하고 분리하고 청산하면서 세월만가면 공부되겠지 깨닫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나의 착각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한번 수행갈때마다 어머나 또다른 맛이 더깊이 숨어있는 가짜가 진짜처럼 포장하여 가식떨며 살아가는 나를 발견했다~

아무리 짝퉁이 판을치는 난세지만~
혜라님 의 도력앞에서는 본색이 드러나 꼬리를 내릴수밖에~~

마스터 연화님 많이 힘드셨죠~
에구 많이 쑥스럽구믄유~~
죄송해요~ㅋㅋ

혜인님과의 엄마맘 느껴보는 마인드케어 시간~~
내위로 오빠 언니둘 세째딸로 태아가 되어있는나~~
엄마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까지 대가족의 며느리가 되었고~~
밖으로 밖으로 돌아다니는 아버지~~
그리고 가난속에 농사일까지 뼈빠지게 해야하는 엄마~~

그때나는 딸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태아열달을 죽음에대한 불안 공포로 미움살기 그자체였다

그냥 엄마는 살아 숨쉬는것조차 의미없는 무촛점 죽지못해 살아가는 산송장으로 버티고 있는 버림받은 여자열등이 수치 그자체였다~

(그게바로 나~???)
그래서 태아연단시간 이면 미쳐버리고 싶고 지랄 발광하는 걷잡을수 없는 울분이ㅇ~~
바로 태아구나~~
분리가 되는듯했다~~
그래서 나의 무의식은 통두려움 그자체였구나~~

혜인님 저의 뿌리를 파헤쳐주셨어 넘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내 인생에 치욕스럽고 비참했어 찢어버리고 싶어 도려내어 버리고싶은 기억을~~

이제 혜라님 만나 다시 찾아와 꿔메어 또렷이 인정하고 느끼라고 하신다~~!!!!
관세음보살~~~~~~~~

나의뿌리 아빠맘 엄마맘 허용하는게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
몸으로 보여주는 무의식 정화
분명 여의주가 맞군요~~

세상은 공평하다 왜???
우리모두는 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만이 나의 신세계를 허용해 주신다~~
저의 여의주는 혜라님 이시고
저의 신세계도 혜라님 이십니다

혜라님 인연되어 보너스로 사는인생 혜라님처럼 살고싶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바로 혜라님 이시죠~????.
세상 모든 사람들아 원오가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림니다~~

306기 도반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운선가 직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음식담당 직원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