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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내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준 영체 | 영체마을

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영체 체험 후기


내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준 영체

온현주 2020-09-22 10:2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345기로 4번째 참석한 온현주 입니다.
지난 2월에 세번째 참석한 이후, 영체라는 단어에 조금 부정성이 떠서 지리산에 가지 않고 있었어요.
영체와 수행을 버리지도, 믿지도 못하는 저에게 영체가 기적을 보여주어 이번 수행을 참석했고, 빵빵하게 영체를 받아오게 됐습니다.
저는 원래 독립해서 혼자살고 있었는데 약 두달전부터 엄마도 회사가 발령이 나서 평일마다 저와 함께 지내게 됐어요.
엄마가 저희집에 온 직후부터 하루종일 기침을 하고 목 안쪽에 무언가 딱붙어서 떨어지질 않는다고 했습니다.
'내 곁에 오니 무언가 관념이 뜨거나 탁기가 나가나?' 하는 생각에 같이 혜라티비를 보자고 했는데 엄마는 거절했습니다.
몇주 내내 계속 기침을 하던 엄마는 결국 호흡곤란까지 와서 병원에 갔는데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며칠 후 엄마 곁에서 혜라티비를 보는데 엄마도 호흡곤란의 경험때문에 무서웠는지 안듣는척하며 들으시더라구요.
그때 채팅창에 어느분이 혜라님에게 금빛오라가 보인다고 했고, 혜라님이 요즘 본인의 오라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 대답했습니다.
그 순간 엄마가 눈을 번쩍뜨며 "너는 저 금빛이 안보여? 저거 카메라 편집 아니야?? 호 할때마다 금빛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데?"했습니다. 나는 안보이는데.. 조금 열등감이 들었지만 "엄마 봐바. 빨리 제대로 들어. 진짜 뭔가 있는 분이야. 빨리 목에 손대!"했습니다.
엄마는 그때부터 엄청 열심히 신장, 위장, 목 여기저기 손을 대며 열심히 듣다가 갑자기 잠이와서 더이상 못듣겠다며 잠들었습니다.
30분쯤 지난 후, 엄마가 저를 불렀습니다. "현주야"
저는 본능적으로 엄마 목소리가 뭔가 맑고 시원해졌다는걸 느끼고 엄마에게 달려가니
엄청 푹잔 얼굴로 "엄마 목에 붙어있던게 없어졌어. 너무 신기해 목소리도 잘나와"했습니다.
자는동안 물에 빠져 울고 있는 아기를 구해주고 잘 보내주는 꿈도 꿨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정말 씻은듯이 멀쩡해졌습니다.
기적을 보고 영체를 믿지 않을수 없게 된 저는 마깨명에 참석해 마스터님들과 도반님들께 많은 사랑 받으며 아픈마음을 느꼈습니다.
마지막날, 혜라님께서 치유해주시며 호 해주시는데, 아픔과 사랑, 감사가 한꺼번에 느껴지며 눈물이 막 쏟아졌습니다.
영체마을과 혜라님, 마스터님들의 존재, 그리고 고운명상과 리더님들의 존재, 그냥 세상의 존재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동시에 아팠습니다. 모든것이 마냥 좋으면서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지금도 뭔가 모르게 자신감이 들고 마음이 든든해요. 영체가 저와 함께해서 그런거죠?
기적으로 믿음을 주신 영체님, 수행한번 안한 엄마도 호 한방에 치유해주신 도력 짱 혜라님, 마스터님들과 리더님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빠르던 느리던 꾸준히 수행하며 사랑으로 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p.s 저희 엄마도 기적을 경험한후 믿음이 생겼어요. 혜라티비 할때마다 아닌척 와서 보며 "혜라언니 오늘도 옷 예쁜거 입었네"하고,
제 동생도 불러서 "빨리가서 언니처럼 호하는거 들어라"해요. 저희 엄마가 한발 더 나아가 수행도 할 수 있도록 영체로 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