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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 영체패치 체험담 (몸 반응 후기)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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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영체패치 체험담 (몸 반응 후기)

노블퀸 2020-10-26 18:34

혜라엄마 안녕하세요. 경기 마음쇼에 참가하고 영체체험하고 금강저 선물도 받은 영체를 사랑하는 아가입니다.
이번 온라인 마음쇼 보고 펑펑 울고 난 뒤 기절하듯 자고, 영체패치 구입해 붙였는데
붙인 날 새벽, 하복부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깼습니다.

처음 영체 받았을 때도 온몸에 전기가 통한듯 저릿하고 몸살처럼 아팠는데 이번엔 그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아팠어요.
어떤 커다란 힘이 내 몸을 쥐어짜고 훑어내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생리통도 배탈도 아닌 그런 통증은 처음 겪어봐요. 배꼽부터 항문까지 빠질듯 뒤틀리는 듯. 이세상 통증이 아니었습니다.
저절로 영체여 도와주세요. 치유해주세요.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엎드려서 통증이 가실 때까지 마음을 인정하는 멘트를 속으로 외웠습니다.
이유를 모르니 두렵고 무서워 덜덜 떠는 제가 그냥 인정되고, 인정하니 너무 아팠어요.
멘트하며 누워있는데 조금 지나니 파도가 가라앉듯 스르륵 통증이 잦아들었고, 다시 기절하듯 잠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두들겨 맞은 것처럼 하루종일 살이 아리고 아팠습니다. 배의 통증으로 걸을수조차 없었어요.
갑자기 생리를 시작했고요. 그날밤 10시간을 꿈도 꾸지 않고 잤습니다.

이제 패치 붙인지 보름정도 됩니다. 매일 유튜브에 올려주신 호 틀어놓고 자요.
통증은 거의 사라졌어요. 설사를 며칠 지속했는데 이젠 다리가 코끼리다리가 됩니다. 정말 밤이면 띵띵 뼈가 안보이게 부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가 싹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오후되면 붓기 시작합니다.
패치를 갈아 붙이면 복부 통증이 조금 느껴지고요. 뻐근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처음 붙일 때처럼 죽을 듯 아프진 않아요. 
 
영체 패치 붙이고, 호 소리도 하루종일 듣고 있으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영체의 힘을 의심하는 마음이 있었나봐요.
몸이 이렇게 세게 아프고 나니까 영체의 힘이라는 것이 실제하고, 정말 내 몸을 치유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깨닫고 감동했습니다. ㅠㅠ
 
패치는 골반 양쪽, 뒤에 신장있는 곳, 명치, 심장 이렇게 패치 붙이고 있어요.
영체가 돌면 아플수 있다는 말씀이 이정도 아픔이였는지 몰랐습니다. 여러분 진짜 아픕니다. 상상초월이에요.
예전의 저였다면 왜 이렇게 아프지 짜증냈을 텐데 이게 다 치유하는 과정이라는걸 알고 있으니 이 고통까지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만큼 내가 마음을 아프게 했구나 싶어 참회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느끼고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영체를 믿고 사랑하니까 이런 치유의 과정을 겪는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요.
 
그리고 꿈을 참 많이 꿉니다. 
꿈에 예언가들이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두 내 관념의 작용이고 나를 드러냄이니 이 조차도 분별없이 받아들여봅니다. 
 
엄마, 저 잘하고 있는 거죠? 저를 살리고 새삶을 살게 하신 혜라엄마.
엄마가 제 삶에 와주셔서 정말 좋아요. 영체여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인정해야 할 마음이 있다면 그것도 기꺼이 무엇이든 인정하겠습니다. 아픈 마음이 나임을 알고 보듬어 안고 가겠습니다.
수치주고 외면하며 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들을 목숨바쳐 지켜내고 사랑하겠습니다.  
제 삶을 영체 당신께 맡깁니다. 제 삶의 주도권을 당신께 맡깁니다. 기꺼이 당신 뜻대로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