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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 3박4일의 짧은 아쉬움을 남기며ᆢ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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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3박4일의 짧은 아쉬움을 남기며ᆢ

나는애기 2020-06-02 22:35

내 마음아 어디 있었니?
내가 모질게 버린 아픈 마음을 찾으러 자운선가에 왔다.
힘든 삶 속에서 밖을 원망하며 죽을듯이 살아온 내인생ᆢ
'나야 많이 힘들었지? 너를 버려서 너무 미안해.'
미안한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해주는 깨우침ᆢ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두렵기만 했던 시작이였는데,도반들과 울고 웃으며 보낸 4일이 너무나 아쉽구나.
사랑이 듬뿍 담긴 맛있는 식사에 감탄하고
부족한 잠에 아침 기상이 조금 짜증스럽기도 했다네 ㅎ
혜라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었고 눈물도 났지.
보고싶고 안기고 싶었던 혜라엄마 ᆢ 내 마음의 엄마.
남편을 원망했던 마음을 풀고는 미안함이 저절로 나오고ᆢ
자식들에게 너무나 미안하고ᆢ
세상살이 힘들고 지칠때 서러웠던 그 마음이 결국 내가 버린 아픈 마음들 이란걸 깨우치게 해준 자운선가ᆢ너무나 고마워요.
혜라님의 힐링세션은 너무나 신기했고 영체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체험하는 순건이였네.
영체가 내 안에도 있다니 그 신비로운 영체를 만날수 있을때까지 수행하는 마음이 게을러지지않게 내 자신을 다잡고 달래주리라 가만히 다짐해본다.
육신의 눈으로 물질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생을 마음의 눈으로 느끼면서 바라보자.
본래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