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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 335기 초참수행후기 |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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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335기 초참수행후기

나무향기 2020-05-05 08:18

혜라 tv를 통해 알게 된 자운선가를 직접 오겠다고 마음먹고 입문반으로 처음 신청했을 때 느낌이 너무 선명하다.
정말 꼭 가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오게 되었는데 막상 오는 길이 두렵고 너무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서 힘들었다.
하지만 혜라님을 직접 만나겠다는 그리고 내 삶이 왜 이리 됐는 지 꼭 알고 싶었기에 기대되는 부분도 많았다.
첫날부터 숙소에서 만난 같은 방 도반님들과 너무 거리낌이 없이 이야기하고 마음에 대해서 그 누구와도 하지못했던 조언도 해주고 같이
마음으로 아파하고 들어주고 정말 처음 만난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마스터님들이 이끄는 프로그램을 하나씩 할 때마다 하기 싫다는 마음이 많이 올라왔는데 막상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나를 가둬두고 틀에 맞춰놓는 내 모습이 많다는 걸 알고 내면의, 마음의 목소리, 본성의 목소리를 얼마나 듣지 않고 살았는지 깨닫고는 내 본성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그토록 세상에 맞추려 노력했던 많은 것들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정말 마음 깊이 알게 되었다.
혜라님께 직접 밭은 힐링세션을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마스터님들의 상담과
마인드케어의 역할극을 통해서 알게 된 나의 주 관념을 보고나니 모든 톱니 바퀴들이 딱딱 들어맞는 경험을 하게 되니
정말 이제까지 흐릿했던 눈이 환해지고 굽었던 어깨가 뒤로 활짝 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니
정말 이게 진짜구나 마음이 진짜구나 더 확실하게 되었다.
혜라님 말씀처럼 거북이처럼 한단계 한단계 그냥 꾸준히 놓지 않고 끝까지 가보련다!!!
놓지 않고 끝까지.....가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