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REVIEW
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일반 286기 4박5일 프로그램 후기
선샤인 2018-04-11 02:1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려주신데로 하니깐, 덕분에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이틀 지냈어요.
매번 집에 돌아가도 짜증을 냈거나, 별말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부모님에게 보고싶었다고 말하니깐, 엄마가 현미떡 만들어 준다고하고 나갈 준비하고, 아빠가 쌀을 들고 같이 떡집에 갔습니다.
왜 그렇게 쪘냐고 같이 산책도 갔습니다. 부모님이랑 3명이서 산책하니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버림받을까봐 무서워라고하니깐, 무슨말이냐고, 절때 그럴리 없다고 해줬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떤 말을해도 하라는대로 다 했습니다.
부모님한테 여러가지로 부탁도 해봤습니다. 대개 기뻐보였어요.
손으로 하트도 날려보고, 안아보고, 손도 잡아보고하니까, 되게 좋았어요, 그리고 비행기 타기전에 엄마가 먼저 셀카 찍자고 한건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근반년동안 배곱프지않아도 무언갈 먹고 있었는데, 4박5일 프로그램하고 , 집에 있는 이틀동안, 합쳐서 한 일주일 동안에는 전혀 배가 안곱파서 너무 속이 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에 집에서 먹은 밥이 너무 맜있었어요.
제 자신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된 4박5일이였습니다.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